연봉 상위 1% 스타트업에 합격한 1인 사이드 프로젝트 분석
유니콘 스타트업에서도 인정 받는 사이드 프로젝트는 어떤 것일까?
✅ 원본 포트폴리오 다운로드
🏃🏻 시작하며
- 부족한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기 위해 팀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팀 프로젝트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데 비해 참여 동기가 낮아지기 쉽고, 단순히 아이디어 구현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아 기대만큼 완성도 있는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부족한 프로젝트를 보충해야 할까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이번에는 혼자서도 충분히 제작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 이 프로젝트를 참고하시면 팀 사이드 프로젝트는 물론, 실제 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보다도 더 의미 있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고, 진행 과정 자체가 프로덕트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관점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를 면접에서 소개하는 설명, 그리고 멘토 의견으로 정리합니다.
멘티의 동의를 얻어 공유하는 것으로, 아이디어 소유권은 멘티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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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사이드 프로젝트
🎁 카카오톡 선물하기, 받는 사람이 직접 고르는 선물

💬 표지
- 이 프로젝트는 "받는 사람이 직접 고르는 선물"이라는 아이디어로,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개인 작업입니다.
✅ 멘토 의견
- 프로젝트 제목 : 단순 명료하게 프로젝트의 가치를 설명합니다.
- 레이아웃 : 브랜드 컬러를 배경색으로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집중하게 만들고, 간단한 UI 포인트로 제안 기능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 목업 화면 : 단순하게 표현되고 있어서 이 정도 표현은 좋습니다.

💬 시장 배경
-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국내 모바일 선물 시장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시장 파이를 차지하고 있어요. 특히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급격히 성장하여 2021년 거래액은 3조원에 달했는데요. 2024년 카카오 커머스 통합 거래액이 10조원 인것을 볼때 카카오에서 선물하기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큰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 하지만, 최근에는 성장세가 다소 주춤해지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래서 저는 '선물하는 경험에 어떤 문제가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더 큰 폭의 성장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시작했어요. 사실 제가 이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최근 어버이날에 부모님 선물을 고민하면서 생각보다 선물을 고르는게 쉽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 부모님께 작년에는 안마기, 제작년에는 홍삼, 그리고 그 이전에는 화장품 선물을 드렸지만, 이번에도 비슷한 걸 드리자니 뭔가 선물을 드리는 가치가 희석되는 느낌이 들있어요. 그리고 '이런 것들이 정말 부모님이 원하시는 걸까?'라는 생각도 들었죠.
- 저는 한 시간 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뭘 선물해야 할지 생각나지가 않아서 현금을 드렸어요. 오랜 선물 고민으로 피곤하기도 했지만, 카카오 입장에서 이탈 사용자가 되었죠. 그리고 선물에 대한 고민은 내 문제만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면서, 이 문제를 풀어낸다면 사람들이 더 자주, 쉽게 선물을 주고 받으며 선물하기 서비스의 성장도 견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 멘토 의견
- 서비스 동기 : 외부에서 참고할 수 있는 시장 데이터를 가볍게 언급하여 자연스러운 프로젝트 시작을 만들고 필요성을 공감하게 만들었습니다.
- 개인적 동기 : 프로젝트와 개인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데이터 중심 흐름의 지루함을 완화하고, 주도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몰입을 높여줍니다.

💬 문제 정의
- 저는 먼저 '이 고민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일까?'라는 생각으로 문제를 구체화 했어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사용해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상대의 취향에 맞는 선물을 고르기 어렵다'는 점에서는 90% 사람들이 공감했어요. 그리고 그 이유로 '선물을 포기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 51.7%나 된다는 것도 알 수 있었죠.
- 이처럼 '선물을 고르는 부담'이 선물하는 행위 자체를 주저하게 만든다는 사례는 국내 뿐만 아니라 여러 글로벌 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굳이 이런 조사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한번 쯤 경험하고 공감할만한 문제라고 생각했죠.
- 실제로 제 카카오톡 선물함에 쌓인 것 중에는 '원할머니 보쌈 기프티콘'이 많아요. 제가 사실 보쌈을 크게 좋아하진 않는데 매년 보쌈 선물을 보내주시는 분이 있거든요. 보내는 사람은 자기가 보쌈을 좋아하니까, 상대도 좋아할거라고 생각해서 선물하는건데, 막상 사용하려면 직접 매장에 전화해서 주소랑 기프티콘 번호를 불러줘야되고, 배달 추가금을 내는 경우도 많이서 좀 번거롭더라구요. 그런데 선물받은 걸 싫다고 말하거나 안쓰기도 애매하고요.
- 제 경우처럼, 선물을 보낸 사람은 나름 고민하고 돈을 써서 선물하지만, 막상 받는 사람 입장에서 필요없는 걸 받는 상황은 정말 안좋은 경험이죠. 서비스로 보나 이용자 경험으로 보나 큰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어요.
✅ 멘토 의견
- 문제 파악과 근거 제시 : 자신이 생각한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문제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인지 파악함으로 문제의 크기와 시급성을 설득 할 수 있습니다.
- 공감대 형성을 통한 가치 강화 : 누구나 경험할 만한 개인 경험을 소개하여, 제시된 근거 이상으로 프로젝트의 필요성과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전개하였습니다.
💡 주목할만한 포인트
- 목표 달성을 위해 더 근본적인 문제를 파고드는 노력
- 여러 데이터와 의견을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하려는 노력
- 문제의 크기를 객관적으로 가늠하려는 노력

💬 기회 정의
- 앞선 과정에서 사람들은 ‘선물 자체’보다 ‘고르는 과정’에서 더 큰 부담을 느낀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제 경험을 바탕으로, 받는 사람이 직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면 사람들이 더 자주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죠.
- 그리고 솔루션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해외 서비스 ‘Loop & Tie’를 발견했어요. 사용자가 $25·$50·$100 중 하나를 결제하면, 받는 사람이 해당 가격대에 큐레이션된 상품 중 원하는 것을 직접 고르는 구조였고, 생각보다 매우 단순한 방식이었어요.
- 아직 널리 알려진 서비스는 아니지만,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진 이용자들이 적지 않고 반응도 긍정적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 방식은 기존 카카오톡 선물하기 환경에서도 간단히 적용 가능하면서 영향력은 충분히 클 수 있다고 판단했죠.
✅ 멘토 의견
- 실행력과 주도성 : 문제를 구체화하고 솔루션을 찾아나가는 스토리가 생생하고 주도적으로 느껴집니다.
- 다양한 근거 제시 : 자신의 주장을 보완하는 다양한 근거를 제시하여, 설득력이 높게 느껴집니다.

💬 가치 연결
- 정리하면, ‘받는 사람이 선물을 직접 선택하는 구조’는 사용자가 선물을 고를 때 느끼는 어려움과 실패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받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만족도가 높아지는 방식이에요.
- 이처럼 부담은 줄고 만족은 높아지는 만큼,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전환율과 리텐션도 함께 개선될 가능성이 커요. 제가 실제 이탈률을 알 수는 없지만, 3조 원 규모의 거래액을 기준으로 보면 1%만 개선돼도 연간 약 300억 원, 10%가 개선된다면 약 3,000억 원의 추가 가치를 만들 수 있어요.
✅ 멘토 의견
- 흐름 정리하기: 솔루션이 나오기 전까지의 전체적인 흐름과 가치를 간단하게 정리해두면 이해도가 높아지고, 이후 내용으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서는 이 단계까지가 전체 평가의 약 7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합니다.
- 🔥 왜 중요할까: 포트폴리오의 핵심은 중요한 문제를 파악하고, 원인을 분석하며, 어떻게 해결할지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입니다. 충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면 실제 프로젝트에서도 실패 확률이 크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 방향이 결정된 이후의 기능 설계는 주니어 디자이너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는 영역이고,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개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쉽게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단계까지의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 사실과 생각 구분하기: 자신의 판단을 지나치게 확신하거나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명확한 근거가 있는 사실과, 근거를 기반으로 한 생각의 톤을 구분하는 것이 좋고, 생각을 말하는 경우에도 뒷받침할 수 있는 논리가 갖춰질수록 좋습니다.

💬 문제 해결: 구매자
- 실제 제품에 적용되는 화면을 보시면, 기존 선물하기 서비스의 상품 테마 중 하나로 추가되고, 사용자는 내가 선물하고 싶은 가격대와 그 가격대에 큐레이션 된 상품을 미리 살펴보고, 결제만 하면 끝이에요. 선물하는데 1분도 걸리지 않죠.
✅ 멘토 의견
- 솔루션의 내용 : 솔루션은 앞서 제시한 흐름과 논리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합니다. 분석 단계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기능이 갑자기 등장하면 설득력이 떨어지고, 불필요한 기능이 포함될 경우 개발 비용과 범위만 불필요하게 확장됩니다.

💬 문제 해결: 수신자
- 이렇게 보낸 선물을 받은 수신자는, '선물 고르러 가기'라는 버튼을 눌러 자신이 원하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어요. 매번 뻔한 선물을 받았다면, 이제는 선물을 받을 때마다 어떤 것을 고를지 기대하고, 고르는 재미가 있죠. 이 과정에서 다양한 제품과 기능 홍보도 이뤄질 수 있어서 리텐션에 기여하는 측면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수신자가 자신이 희망하는 선물을 선택하면, 기존에 선물 배송지를 선택하는 과정과 유사하게 나머지 과정이 진행돼요. 거기다 상대가 어떤 선물을 골랐는지 구매자에게도 알림이 전달되기 때문에, 선물을 보낸 상대의 취향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경험을 만드는 포인트라고 생각했어요.
✅ 멘토 의견
- 솔루션의 목적 : 솔루션은 앞서 도출된 방향성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명확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기능이나 화면의 양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핵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요소만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설계 범위가 간결할수록 구현에 드는 비용과 리스크가 줄어들고, 전달하려는 가치도 더욱 쉽게 전달됩니다.

💬 사용자 반응 검증
- 저는 이렇게 서비스의 기본 흐름을 만든 뒤, 기존에 금액형 선물로 많이 사용되는 ‘배민 상품권’과 비교했을 때 어떤 방식이 더 선호될지에 대해서도 조사해 보았어요.
- 조사 결과는 선물을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 모두 ‘선택은 너에게’ 방식이 더 선물로서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로는 ‘배민 상품권’은 누구나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항목이라 실용성은 높지만, 선물로서 기대하는 특별한 감정이나 경험을 전달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 반면 ‘선택은 너에게’ 방식은 언뜻 금액형 선물과 비슷하지만, 평소에 직접 사기 어려운 것들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성과 함께 선물 특유의 경험까지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되었어요.
✅ 멘토 의견
- 솔루션의 검증 : 이 프로젝트는 해당 페이지가 없더라도 충분한 설득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개인 프로젝트의 특성상, 사용자의 예상 반응을 검증하는 과정이 포함되면 보다 체계적이고 신중한 접근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운영 전략
- 이 기능은 실제로 아주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어요. 굳이 상품을 가격대별로 정교하게 큐레이션하지 않더라도, 먼저 가격대의 약 10% 범위로 묶어서 보여주는 방식으로 시작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3만 원대라면 2만 7천 원~3만 원, 5만 원대라면 4만 5천 원~5만 원처럼 간단하게 구성한 뒤, 이후에 큐레이션이나 기획 상품으로 점차 고도화할 수 있어요.
- 그리고 이 기능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커머스 서비스에서 피하기 어려운 ‘최저가 경쟁’에서 상당히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오늘의집처럼 콘텐츠 중심 커머스도 가격이 높으면 상품은 오늘의집에서 보고, 실제 구매는 네이버나 쿠팡에서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 그런데 이 기능은 네이버 최저가가 2만 7천원이라도, 자사몰에서 3만원에 판매하고 있다면 3만원 기준으로 판매가 이뤄져도 부담이 없어요. 그 이유는 결제하는 사람과 실제 상품을 받는 사람이 다르고, 받는 사람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했다는 경험적 만족이 크기 때문에 가격 민감도가 크게 낮아지기 때문이에요. 개인 쇼핑에서는 가격이 중요한 요소지만, 선물에서는 ‘상대가 만족하는가’가 더 중요한 가치가 되니까요. 이러한 구조 덕분에 일반 커머스 대비 더 높은 마진율을 확보할 수 있어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사실 전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라고 봐도 무방해요. 그런데 제가 원할머니 보쌈 기프티콘을 많이 받았다고 해서 보쌈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제가 직접 고른 선물은 정말 제가 원하는 것들이에요. 이처럼 전국민의 ‘진짜 취향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마케팅에서 매우 큰 가치를 가질 수 있어요.
- 예를 들어 특정 핸드크림을 선택한 사용자에게 해당 브랜드의 프로모션 소식을 전달하면, 브랜드를 잘 모르는 일반 사용자보다 전환율이 높을 수밖에 없어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브랜드를 광고하는 것보다, 각자의 취향과 선택을 기반으로 전환 가능성이 높은 마케팅을 진행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겠죠. 이러한 데이터는 내부 마케팅은 물론, 외부 타겟 마케팅 솔루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 멘토 의견
- 아이디어 가치 보완 : 솔루션이 단순한 만큼, 아이디어 전략과 가치를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내어 비즈니스적 의미와 확정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도록 마무리 했습니다.

💬 기대효과 및 회고
- 정리하면, 이 기능은 선물 선택에 드는 부담과 시간을 크게 줄여 전환율과 리텐션을 높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상품 판매의 마진율을 높일 수 있고,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 모두에게 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해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더 자주, 더 쉽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보았어요.
-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 내부 데이터와 상황을 알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지만, 개인 경험에서 출발해 문제를 구체화하고, 외부에서 확인 가능한 데이터와 리서치를 기반으로 최대한 객관적이고 현실성 있게 접근하고자 했어요.
-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용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꼭 큰 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적은 리소스로도 충분히 문제를 해결하고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끝)
✅ 멘토 의견
- 결과에 수치가 꼭 필요할까: 기대 효과만으로도 충분한 설득력이 있다면 실제 수치가 없어도 무방합니다. 다만 정량적 지표가 없을 때 이를 정성적인 의견으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단순히 이용자나 주변의 평가를 인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치 없이도 설득될 수 있는 논리 구조를 갖추는 것을 뜻합니다.
- 아무리 뛰어난 디자이너가 참여하더라도 프로젝트는 실패할 수 있고, 역량이 부족해 보이는 디자이너라도 운이 따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결과 그 자체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어떤 근거를 바탕으로 최선의 판단을 내렸는지이며, 이 지점이 실제 평가의 핵심이 됩니다.
- 또한 실제 프로젝트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해도, 그 성과가 디자인 자체의 기여인지, 아니면 마케팅·시장 변화·타이밍 등 외부 요인 때문인지 설명할 수 없다면 디자이너의 역량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 결과를 정량적으로 제시하지 못하더라도, 왜 이러한 판단이 타당했는지 명확히 설명하는 논리 구조가 갖춰져 있다면 충분히 설득력 있는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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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고민해볼 점
회사에서 내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1억원의 비용이 예상된다면, 나는 의사 결정권자에게 어떻게 필요성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고도의 수익 예측성을 요구하는 스타트업 투자 단계에서도 반드시 결과가 요구되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에서 내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1억원의 비용이 예상된다면, 나는 의사 결정권자에게 어떻게 필요성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고도의 수익 예측성을 요구하는 스타트업 투자 단계에서도 반드시 결과가 요구되는 것은 아닙니다.
💬 실제 인터뷰 질문
💡
이 프로젝트는 실제 토스를 포함한 여러 기업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토스에서의 인터뷰 질문을 살펴보고, 질문 의도와 맥락을 참고해보세요.
토스에서의 인터뷰 질문을 살펴보고, 질문 의도와 맥락을 참고해보세요.
도메인 이해 및 문제 정의
- 이 프로젝트 도메인의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셨나요?
- 포트폴리오에 설명된 것 외에, 추가로 리서치를 진행해 보셨나요?
- 그 리서치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나요?
- 리서치 질문은 어떤 기준과 근거로 만드셨는지, 전체 질문 리스트를 알 수 있을까요?
- 이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의 특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셨나요?
- 리서치 전후로 사용자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레퍼런스·솔루션 탐색 과정
- 솔루션을 찾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이 레퍼런스를 발견하셨나요?
- 왜 이 레퍼런스가 좋은 서비스라고 판단하셨나요?
협업 및 갈등 조율
- 기획자·개발자·비즈니스 담당자와 협업할 때 어떤 지점에서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 상대가 조율이 어렵다고 이야기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설득하실 것 같나요?
가설 검증 및 결과 예측
- 임직원 테스트를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시나요?
- 선물의 성공과 실패는 어떤 기준으로 나뉜다고 생각하셨나요?
UI/UX 결정 과정
- 이 화면을 구성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 중요하게 생각한 요소가 사용자에게 잘 전달되었는지 어떻게 확인하셨나요?
- 디자인 파이널라이즈 전에 여러 시안을 제작하셨나요? 그중 이 시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실물 이미지 대신 그래픽을 사용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 초기에는 실물 이미지를 사용하다가 그래픽으로 바꾸셨다고 했는데, 이렇게 컨셉을 바꾸거나 고도화할 때 어떤 기준을 사용하셨나요?
- 이 화면이 의도한 대로 사용자에게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보시나요?
- 이 정보를 이런 방식으로 표현한 이유가 있었나요?
- 마음껏 개선해볼 수 있다면, 어떤 점을 강조하거나 변화시키고 싶으신가요?
- 이 화면에 인터랙션 디자인을 추가한다면 어떤 요소를 적용할 수 있을까요?
레이아웃 · 컴포넌트
- 이 화면의 레이아웃·컬러·크기 등은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셨나요?
- 상품 목록에 2단 그리드를 적용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 세로 스크롤이 더 낫다고 생각하셨는데, 왜 그렇게 판단하셨나요?
개선 가능성 및 메타 학습
- 실제 배포 이전에 더 개선한다면 어떤 부분을 수정할 것 같으신가요?
- 이 프로젝트에서 배운 점은 무엇이며, 이후 실무에서 적용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 그 배운 점을 저희 서비스에서는 어떻게 활용하며 일하고 싶으신가요?
이 프로젝트는 어떠셨나요?
선물하기 프로젝트는 프로덕트 실무 경험이 없는 경력 2년의 마이너 에이전시 출신 디자이너가, 포트폴리오 집중 개선 프로그램에서 가이드에 맞게 GPT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페이지를 생성한 뒤 1:1 피드백을 거쳐 3주 동안 완성한 작업입니다.
디자이너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 오랜 취업 준비로 커리어를 포기할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프로젝트 완성 후 연봉 상위 1%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
✅ 현재는 Gemini 3 Pro를 활용해서, 1주일이면 충분히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제작 방법은 다음 챕터를 확인해주세요.
간단한 제작 방법은 다음 챕터를 확인해주세요.
이처럼 개인 프로젝트는 핵심 역량을 보여주는 데 집중하여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몇 가지 한계도 존재합니다.
✨ 개인 프로젝트가 좋은 점
- 중요한 것에 집중 : 팀을 모을 필요도 없고, 불필요한 디자인 작업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기존 제품을 개선, 성장에 기여하는 역량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합니다.
- 실무에 가까운 프로젝트 : 기존 서비스에 아이디어와 개선 흐름으로 설득력 있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에 실제 유니콘 스타트업에서 진행되는 업무 레벨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 빠른 진행 : 이 프로젝트는 아이디어 구상부터 완성까지 3-4주 동안 피드백을 거치며 완성되었습니다. 하지만, 1:1 프로그램에서는 기존 포트폴리오의 개선 작업까지 같이 이뤄졌기 때문에, 방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진행한다면 1주 내에 완성하는 것도 가능한 분량입니다.
🤔 개인 프로젝트의 한계
- 경험의 한계 : 실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다양한 직군과 협업하고,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결과를 만들어나간 경험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이런 경험이 다른 프로젝트에서 보완되지 않는다면 한계로 지적될 수 있지만, 실제 업무 경험을 제외하면 보완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 디자인 스킬 :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는 형태다보니 온전한 디자인 스킬을 보여주기는 어렵습니다. 전반적인 디테일과 완성도가 뛰어나다면 충분히 좋게 평가될 수 있지만, 특정 상황에서 한계로 지적될 여지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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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한 내용의 저작권법 위반이 확인되면, 최초 신고자에게 30만원의 보상금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