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인 사이드 프로젝트 분석하기
유니콘 스타트업에서도 인정 받는 사이드 프로젝트는 어떤 것일까?
✅ 원본 포트폴리오 다운로드
🏃🏻 시작하며
-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일반적으로 팀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팀 프로젝트는 긴 시간이 소요되면서도 참여 동기가 낮고, 단순 아이디어 구현에서 끝나기 때문에 생각보다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 만들어지는 경우를 찾기 어렵습니다.
- 그래서 어떻게 프로젝트를 만들어야할까? 그리고 어떤 프로젝트가 진짜 좋은걸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이번에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작된 프로젝트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 이 프로젝트와 방법을 참고하시면 팀 사이드 프로젝트는 물론, 실제 회사 내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보다 더욱 의미있는 역량을 보여줄 수도 있고, 프로덕트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관점을 학습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인 사이드 프로젝트 예시
🎁 카카오 선물하기, 받는 사람이 직접 고르는 선물

💡 이 프로젝트를 면접에서 소개하는 상황의 설명, 그리고 멘토 의견으로 정리합니다.
제작자의 동의를 얻어 공유하는 것으로, 아이디어와 소유권은 제작자에게 있습니다.
제작자의 동의를 얻어 공유하는 것으로, 아이디어와 소유권은 제작자에게 있습니다.
💬 표지
- 이 프로젝트는 "받는 사람이 직접 고르는 선물"이라는 아이디어로, 카카오 선물하기가 현실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개인 작업입니다.
✅ 멘토 의견
- 프로젝트 제목 : 단순 명료하게 프로젝트의 가치를 설명합니다.
- 레이아웃 : 브랜드 컬러를 배경색으로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집중하게 만들고, 간단한 UI 포인트로 제안 기능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 목업 화면 :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라서 개인의 선택으로 보아도 됩니다.

💬 시장 배경
- 카카오 선물하기는 국내 모바일 선물 시장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시장 파이를 차지하고 있어요. 특히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급격이 성장하여 연 거래액이 3조원에 달했는데요. 이처럼 카카오에서 선물하기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큰 편이에요.
- 하지만, 최근에는 성장세가 다소 주춤해지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하면 카카오 선물하기가 더 큰 폭의 성장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시작했어요. 사실 제가 이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최근 어버이날에 부모님 선물을 고민하면서 생각보다 선물을 고르는게 쉽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 부모님께 작년에는 안마기, 제작년에는 홍삼, 그리고 그 이전에는 화장품 선물을 드렸지만, 매번 비슷한 걸 드리자니 뭔가 선물을 드리는 가치가 희석되는 느낌이 들있어요. 그리고 '이런 것들이 정말 부모님이 원하시는 걸까?'라는 생각도 들었죠.
- 저는 그때 더 이상 뭘 선물해야 할지 생각나지가 않아서 결국 현금을 드렸어요. 오랜 선물 고민으로 피곤하기도 했지만, 서비스적으로 저는 이탈할 사용자가 되었죠. 그리고 이런 고민은 내 문제만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면서, 이 문제를 풀어낸다면 사람들이 더 자주, 쉽게 선물을 주고 받으며 선물하기 서비스의 성장도 견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 멘토 의견
- 서비스 동기 : 외부에서 참고할 수 있는 시장 데이터를 가볍게 언급하여 자연스러운 프로젝트 시작을 만들고 필요성을 공감하게 만들었습니다.
- 개인적 동기 : 프로젝트와 개인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데이터 중심 흐름의 지루함을 완화하고, 주도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몰입을 높여줍니다.

💬 문제 정의
- 저는 먼저 '이 고민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일까?'라는 생각으로 문제를 구체화 했어요. 카카오 선물하기를 사용해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상대의 취향에 맞는 선물을 고르기 어렵다'는 점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했어요. 그리고 그 이유로 '선물을 포기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 54.8%나 된다는 것도 알 수 있었죠.
- 이처럼 '선물을 고르는 부담'이 선물하는 행위 자체를 주저하게 만든다는 사례는 국내 뿐만 아니라 여러 글로벌 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굳이 이런 조사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한번 쯤 경험하고 공감할만한 주제라고 판단했죠.
- 실제로 제 카카오 선물함에 담긴 것들을 보면 원할머니 보쌈 기프티콘이 많아요. 사실 제가 보쌈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매년 보쌈 선물을 보내는 사람이 있거든요. 선물을 보내는 사람은 자기가 보쌈을 좋아하니까, 상대도 좋아할거라고 생각해서 선물하는거죠. 막상 선물받은 걸 싫다고 말하기도 어렵고요.
- 제 경우처럼, 선물을 보낸 사람은 나름 고민하고 돈을 써서 선물하지만, 막상 받는 사람 입장에서 필요없는 걸 받는 상황은 정말 안좋은 경험이죠. 서비스로 보나 이용자 경험으로 보나 큰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어요.
✅ 멘토 의견
- 문제 파악과 근거 제시 : 자신이 생각한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문제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인지 파악함으로 문제의 크기와 시급성을 설득 할 수 있습니다.
- 공감대 형성을 통한 가치 강화 : 누구나 경험할 만한 개인 경험을 소개하여, 제시된 근거 이상으로 프로젝트의 필요성과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전개하였습니다.
💡 주목할만한 포인트
- 목표 달성을 위해 더 근본적인 문제를 파고드는 노력
- 여러 데이터와 의견을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하려는 노력
- 문제의 크기를 객관적으로 가늠하려는 노력

💬 기회 정의
- 앞선 과정에서 저는 '사람들이 선물 자체보다, 고르는 데서 더 큰 부담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 경험에 빗대어 '받는 사람이 직접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사람들은 더 자주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죠.
- 이후 시장 리서치를 진행하면서는 해외 'Loop & Tie'라는 서비스를 발견했어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서비스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비슷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고, 이 서비스 방식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죠.
- 그래서 이 서비스를 분석해봤는데, 사용자가 $25를 결제하면 가격대에 맞게 큐레이션된 236개 상품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는 생각보다 정말 간단한 방식이었어요.
- 그리고 이 방법은 어느 곳 보다 카카오 선물하기 플랫폼 환경에서 훨씬 더 영향력 있고, 간단하게 적용 가능한 모델이라는 점을 예상할 수 있었죠.
✅ 멘토 의견
- 실행력과 주도성 : 문제를 구체화하고 솔루션을 찾아나가는 스토리가 생생하고 주도적으로 느껴집니다.
- 다양한 근거 제시 : 자신의 주장을 보완하는 다양한 근거를 제시하여, 설득력이 높게 느껴집니다.

💬 가치 연결
- 정리하면, '받는 사람이 선물을 직접 선택하는 구조'는 사용자가 선물을 고르는 어려움과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게 만들고, 받는 사람은 자신의 원하는 선물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구조가 돼요.
- 그리고, 사라진 부담과 높아진 만족만큼 카카오 선물하기의 전환율과 리텐션이 높아지기 때문에 충분히 시도할만한 가치가 있는 기능이라고 판단했어요.
✅ 멘토 의견
- 흐름 정리하기 : 꼭 필요하진 않지만 핵심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포함된 부분입니다. 솔루션이 나오기 전까지의 전체적인 흐름과 가치를 간단하게 정리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뒷 내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듭니다. 포트폴리오는 여기까지가 평가에서 약 70% 중요도를 갖습니다.
- 사실과 생각 구분하기 : 자신의 판단을 지나치게 확신하거나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명확한 근거가 갖춰진 사실과 몇가지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하는 생각의 톤을 구분하는 것이 좋으며, 생각을 말하는 경우에도 뒷받침할 수 있는 논리는 갖춰질 수록 좋습니다.

💬 솔루션
- 실제 제품에 적용되는 화면을 보시면, 기존 선물하기 서비스의 상품 테마 중 하나로 추가되고, 사용자는 내가 선물하고 싶은 가격대와 그 가격대에 큐레이션 된 상품을 미리 살펴보고, 결제만 하면 끝이에요. 선물하는데 1분도 걸리지 않죠.
- 그리고 저는 가벼운 관계에서 부담없이 할 수 있는 '3만원 대 선물', 조금 더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을 때의 '5만원 대 선물', 그리고 고급스러운 선물을 해주고 싶을 때의 '10만원 대 선물'로 구성해보았어요.
✅ 멘토 의견
- 솔루션의 내용 : 솔루션은 가급적 앞 페이지에서 충분히 배경 설명이 된 내용들을 보여줘야 합니다. 새로운 기능이 보이면 '이건 왜 넣은거지? 왜 해야하지?'라는 생각이 들게 되고,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 솔루션
- 이렇게 보낸 선물을 받은 사람은, 이제 '선물 고르러 가기'라는 버튼을 눌러 자신이 원하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어요. 매번 뻔한 선물을 받았다면, 이제는 선물을 받을 때마다 어떤 것을 고를지 기대하고, 고르는 재미가 있죠. 이 과정에서 다양한 제품과 기능 홍보도 이뤄질 수 있어서 리텐션에 기여하는 측면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수신자가 자신이 희망하는 선물을 선택하면, 기존에 선물 배송지를 선택하는 과정과 유사하게 나머지 과정이 진행돼요. 거기다 상대가 어떤 선물을 골랐는지 사용자에게도 알림이 전달되기 때문에, 상대의 취향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재미있는 경험을 만드는 포인트라고 생각했어요.
✅ 멘토 의견
- 솔루션의 중요도 : 앞서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해지면 화면을 만들어내는 건 대부분 디자이너들이 잘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도가 크지 않습니다. 이전에 설명한 내용의 UI/UX를 보여주는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그만큼 굳이 화려하거나 페이지가 많지 않아도 됩니다. 화면이 많다는 건 그만큼 개발 비용이 높다는 뜻이고, 설득해야 할 크기도 커집니다.

💬 실행 전략
- 이 기능은 실제로 아주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어요. 굳이 상품을 가격대에 맞춰 큐레이션을 하지 않더라도 3만원대 상품이라면 2만 7천원에서 3만원 까지 묶어서 보여주면 되고, 5만원 대라면 4만 5천원에서 5만원까지 묶어서 보여주면서 큐레이션이나 기획 상품으로 점차 전환해나갈 수 있어요.
- 그리고 이 기능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커머스 서비스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는 최저자 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오늘의집 같은 콘텐츠 중심의 커머스 서비스도 가격이 비싸면 상품은 오늘의집에서 보고, 구매는 네이버 가격비교나 쿠팡에서 하시거든요.
- 그런데 이 기능은 구매자가 3만원대 상품을 구매 하더라도, 받는 사람은 2만 7천원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요. 오히려 정가보다 높게 판매될 수 있는거죠. 이런게 가능한 이유는 결제한 사람과 실제 상품을 받는 사람이 다르고, 받는 사람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상당히 낮아질 수 있어요. 그래서 간단하면서도 일반 커머스에 비해서 높은 마진율을 가져갈 수 있는거죠.
- 그리고 앞서 카카오 선물하기가 모바일 시장의 70% 점유율을 갖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사실 전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라고 봐도 무방해요. 그런데 제가 원할머니 보쌈 기프티콘을 많이 받았다고 해서 보쌈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제가 직접 고른 선물은 정말 제가 원하는 것들이에요. 이처럼 전국민의 제대로 된 취향 데이터를 알 수 있다는 건 마케팅에서 엄청난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 예를들어, 특정 핸드크림을 선택했던 사람에게 해당 브랜드의 프로모션 소식을 전달해주는 CRM 마케팅에 활용하기에도 정확도가 높고, 외부 타겟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더라도 정말 유용한 자산이 될 수 있는 데이터라고 생각했어요.
✅ 멘토 의견
- 가치 보완 : 솔루션이 꽤 단순했기 때문에 이 아이디어의 가치를 보완하기 위한 목적의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 기대효과 및 회고
- 정리하면, 이 기능은 선물 선택의 부담과 시간을 크게 줄여서 전환율과 리텐션을 상승시킬 가능성이 충분해요. 그리고 간단히 적용 가능하면서도 상품 판매에 대한 마진율을 높일 수 있고요. 그리고 선물을 주고 받는 사람들에게 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면서 카카오 선물하기가 더 자주, 더 쉽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 이 프로젝트는 실제 내부 데이터와 상황을 제대로 알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지만, 개인 경험으로 시작해서 문제를 구체화하고, 외부에서 확인 가능한 데이터와 리서치를 진행하면서 최대한 객관적이고 현실성 있게 접근해보고 싶었어요.
-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용자들의 문제를 해결할 때 반드시 큰 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적은 리소스를 활용하더라도 얼마든지 문제를 해결하고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끝)
✅ 멘토 의견
- 결과에 수치가 꼭 필요할까 : 기대효과만으로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면 실제 수치가 없어도 무방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정량적인 수치가 없을 때 정성적인 것으로 대체 가능하다는 말이 단순히 이용자나 주변의 평가로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수치가 없더라도 충분히 설득될 수 있는 논리 구조에 가깝습니다.
- 아무리 뛰어난 디자이너가 참여하더라도 프로젝트는 실패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한 디자이너에게도 운이 따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국 그 과정에서 적절한 근거를 바탕으로 최선의 판단을 했는지를 바탕으로 역량을 평가합니다.
- 실제 프로젝트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더라도, 그 결과가 프로젝트의 직접적인 영향인지 아니면 외부 요인(예: 마케팅 성과, 시장 변화, 운) 때문인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 역량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
더 고민해볼 점
회사에서 내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1억원의 비용이 예상된다면, 나는 의사 결정권자에게 어떻게 필요성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창업가가 고도의 수익 예측성을 요구하는 벤처캐피털에 투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상황에서도 반드시 결과가 먼저 요구되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에서 내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1억원의 비용이 예상된다면, 나는 의사 결정권자에게 어떻게 필요성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창업가가 고도의 수익 예측성을 요구하는 벤처캐피털에 투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상황에서도 반드시 결과가 먼저 요구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프로젝트는 어떠셨나요?
카카오 선물하기 프로젝트는 실무 프로덕트 경험이 없는 3년차 에이전시 디자이너님이 1:1 가이드와 ChatGPT를 활용하면서 3주 동안 제작했습니다.(1:1 포트폴리오 집중 개선 프로그램) 이 방법은 프로덕트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을 보여줄 수 있지만, 몇가지 한계도 존재합니다.
✨ 개인 프로젝트가 좋은 점
- 중요한 것에 집중 : 팀을 모을 필요도 없고, 불필요한 디자인 작업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성장에 대한 기여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합니다.
- 실무에 가까운 프로젝트 : 기존 서비스에 아이디어와 개선 흐름으로 설득력 있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에 실제 회사에서 진행하는 업무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 빠른 진행 : 이 프로젝트는 아이디어 구상부터 완성까지 3~4주 동안 피드백을 거치며 완성되었습니다. 하지만, 1:1 프로그램에서는 기존 포트폴리오의개선 작업까지 같이 이뤄졌기 때문에, 다음 챕터의 가이드를 참고하여 스스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1주일 내에 완성될 수도 있습니다.
🤔 개인 프로젝트의 한계
- 경험의 한계 : 실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다양한 직군과 협업하고,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결과를 만들어나간 경험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이런 경험이 다른 포트폴리오에서 보완되지 않는다면 한계로 지적될 수 있지만, 실제 업무 경험을 제외하면 보완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 디자인 스킬 :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는 형태다보니 온전한 디자인 스킬을 보여주기는 어렵습니다. 전반적인 디테일과 포트폴리오 완성도가 뛰어나다면 충분히 좋게 평가될 수 있지만, 특정 환경에서 한계로 지적될 여지는 있습니다.
🤖 다음 챕터는 GPT를 활용한 신규 프로젝트 진행 방법을 소개합니다.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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