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 커리어 가이드 1편
빅테크·유니콘 스타트업 등 2만 명의 커리어 데이터 & 채용 담당자의 오퍼 데이터를 분석한 가이드
이 페이지의 구성
- 표지
- 이력
- 자기소개: 강점
- 자기소개: 퍼스널 브랜딩
- 목차
- 프로젝트 #1 ~ 4
- 기타 프로젝트
- 클로징
🏃🏻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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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제작자
김진욱, Founder @서핏
디자이너 베이스로 13년 동안 스타트업과 대기업 계열 VC의 컴퍼니빌딩 조직에서 디자인을 담했습니다. 서핏에서 1년 이상 함께 일한 디자이너 분들이 모두 유니콘 스타트업(토스)으로 이직할 만큼 팀원의 성장을 이끌었고, 대기업·유니콘을 비롯한 수백 명 디자이너에 대한 1:1 멘토링 경험이 있습니다.
김진욱, Founder @서핏
디자이너 베이스로 13년 동안 스타트업과 대기업 계열 VC의 컴퍼니빌딩 조직에서 디자인을 담했습니다. 서핏에서 1년 이상 함께 일한 디자이너 분들이 모두 유니콘 스타트업(토스)으로 이직할 만큼 팀원의 성장을 이끌었고, 대기업·유니콘을 비롯한 수백 명 디자이너에 대한 1:1 멘토링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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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를 잘 이해하려면 먼저 포트폴리오를 충분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본 가이드는 포트폴리오에 대한 평가와 해설을 담고 있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으면 해설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포트폴리오는 4천 명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중에서 선정된 만큼, 뛰어난 디자이너로 평가될 수 있는 구성과 흐름, 그리고 인과관계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형적인 구성을 따르기보다는 실제 프로젝트의 흐름을 보여주면서 실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포트폴리오에서 강조되어야 할 것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본 가이드는 포트폴리오에 대한 평가와 해설을 담고 있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으면 해설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포트폴리오는 4천 명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중에서 선정된 만큼, 뛰어난 디자이너로 평가될 수 있는 구성과 흐름, 그리고 인과관계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형적인 구성을 따르기보다는 실제 프로젝트의 흐름을 보여주면서 실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포트폴리오에서 강조되어야 할 것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 요즘 프로덕트 디자이너에게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의 문제를 식별하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풀어가면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역량입니다. 포트폴리오에서 어떤 기획적인 이론이나 방법론을 적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결과를 만들어나간 스토리를 설득력 있게 최대한 쉽게 전달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쉽게 전달되지 않는 것은 아무도 읽지 않습니다. 하나씩 같이 뜯어보면서 포트폴리오 만드는 관점을 이해하고, 비슷한 방식으로 내 프로젝트의 스토리를 만들어보세요.
- 포트폴리오는 새롭게 만드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 기존 포트폴리오를 조금씩 수정한다면, 중요하지 않은 디테일에 시간을 소모하거나 어색한 프로젝트 흐름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되는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한 페이지를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만한 내용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불필요한 일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특히 포트폴리오 자체 디자인을 꾸미는 일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포트폴리오는 깔끔한 내용 구성과 높은 전달력을 갖고 있지만, 특별히 주목할 만한 디자인은 담겨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참고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이 너무 비슷하게 느껴지면 차별성이 부족한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특성과 자신의 개성을 담아서 약간의 포인트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디자인의 기본을 잘 지키고 흐름과 전달력을 높이는 것에 집중하세요.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 보다는 상대가 보고 싶은 것에 신경써야 합니다.
- 모든 페이지는 제목+키 이미지 그리고 최소한의 설명으로 핵심 스토리를 이해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그 후에 디자인 요소와 근거를 보충하여 완성도를 높일 수 있지만, 어차피 앞서 언급한 요소를 제외하면 큰 영향을 주기는 어렵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내용과 디자인 그리고 템플릿 활용은 복잡도를 높이고, 평가자의 시각적인 피로감만 높아지게 만듭니다. 가능한 모든 디자인은 목적을 갖고 의미있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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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폴리오 가이드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의견 : 포트폴리오를 인사 담당자 관점에서 긍정/중립/개선 의견으로 분석합니다.
💬 해설 : 해당 페이지를 제작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의견입니다.
😐 의견 : 포트폴리오를 인사 담당자 관점에서 긍정/중립/개선 의견으로 분석합니다.
💬 해설 : 해당 페이지를 제작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의견입니다.
표지
멋진 디자인으로 꾸미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중립 의견
- 표지는 최소한의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특별한 페이지가 아니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 해설
- 요소 : 표지의 목적을 생각해보세요. 타이틀과 이름, 연락처, 제작 시기 정도를 넣어서 깔끔한 타이포그래피를 구성하면 됩니다. 가능하다면 그래픽 포인트를 넣는 것은 고려할 수 있습니다.
- 그래픽의 필요성 : 멋진 그래픽으로 표지를 꾸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담아낸다면 좋은 인상을 주고 시작할 수 있지만, 표지에서 보여지는 그래픽 능력은 프로덕트 디자이너 직무와 큰 상관이 없기 때문에 최종 평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보다는 프로젝트 내에서 보여지는 제품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시간을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강점 담어내기 : 포트폴리오는 선택적으로 자신의 강점을 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굳이 시간을 소모하여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트렌드가 지난 그래픽을 포함하여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이유가 없습니다. 잘 하는게 있다면 그 부분을 더 드러나게 만드세요.
- 기본 완성도 갖추기 : 대체로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디자이너는 이런 단순한 페이지에서도 여러 부정 평가 요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구성 요소, 메시지의 내용, 폰트의 크기, 행간, 여백, 배치 등에서 기초적인 역량이 파악될 수 있기 때문에 화려한 디자인을 하는 것 보다는 기본을 잘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항상 목적에 맞게 필요한 내용을 구성하고, 주어진 정보의 설득력과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을 활용해야 합니다. 이는 포트폴리오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적용됩니다. 불필요한 꾸밈 요소로 내용의 전달력을 낮추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많은 디자이너들이 이 점을 잘 지키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강조하여 얘기합니다.
이력
포트폴리오에도 이력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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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기 페이지에서는 이력 페이지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원본 파일에서는 블러처리나 삭제된 내용 없이, 실제 제출된 모든 내용이 그대로 공개됩니다.
원본 파일에서는 블러처리나 삭제된 내용 없이, 실제 제출된 모든 내용이 그대로 공개됩니다.
😎 긍정 의견
- 포트폴리오 첫 부분에 한 페이지로 주요 이력을 담아서 인재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밝게 웃는 사진과 인사말로 지원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됩니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았기 때문에 학력을 앞쪽으로 배치했고, 학력은 괜찮은 인재일 가능성이 높다는 인상을 줍니다.
- 해커톤 참여 및 수상 경력, IT 동아리, 브런치 작가 등 스타트업 사람들이 자주 활동하는 이력을 보여주어 스타트업에 적합한 인재라는 인상을 줍니다
- 페이지 번호는 검토 및 인터뷰 시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중립 의견
- 이 포트폴리오는 '동네알바' 제품에 대한 내용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Juice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어떤 경험인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한줄 정도로 회사 성격이나 업무 설명을 넣어주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단, 특별히 도움되지 않을 이력이라면 이처럼 가볍게 표기하여 넘기는게 좋습니다.
💬 해설
- 이력의 필요성 : 기업 입장에서 여러 서류를 살펴보지 않아도 핵심 정보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검토 및 인터뷰 단계에서 편리합니다. 그래도 조금 더 구체적인 이력서는 별도로 전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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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력 요소 :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는 이력서는 너무 많은 내용을 담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텍스트만으로 이뤄진 이력은 디테일을 전달하거나 설득력을 갖기는 어렵기 때문에 개인적인 특징이나 전반적인 이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정도로 구성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진 :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사진은 낯선 지원자에 대한 이미지를 구체화하고 라포(Rapport, 상호신뢰)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원하는 회사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증명사진은 유연하지 않은 사람으로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스타트업이라면 적당한 친근감을 줄 수 있는 밝고 자연스러운 사진이 가장 좋고, 프로필 사진도 괜찮지만 너무 멋져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부담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나를 이미지화 할 수 있는 일러스트나 그래픽으로 대체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보수적인 조직에서는 좋지 않게 비춰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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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어렵고 낯선 사람보다는 친근하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호감과 신뢰를 갖습니다.
이런 부분이 합격은 물론 연봉 협상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전체 채용 과정(지원-서류-인터뷰 단계)에서 조금씩 라포를 형성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부분이 합격은 물론 연봉 협상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전체 채용 과정(지원-서류-인터뷰 단계)에서 조금씩 라포를 형성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 학력 : 좋은 학력은 아직 인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좋은 인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다른 지원자보다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지만, 실무 역량이 중요한 스타트업 디자이너에게 핵심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서핏 기업 서비스 내에서도 서울대, 카이스트, School of Visual Art를 비롯한 유명 대학을 다니신 디자이너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타트업에서는 실무 역량과 함께 핏이 맞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커리어 흐름이나 포트폴리오를 더 중요하게 평가하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학력이 뛰어난 디자이너를 높은 연봉으로 채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데이터를 보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는 좋은 학력을 가진 분들이 많은 편이지만, 네이버나 카카오 등 IT 대기업이나 스타트업은 유니콘이라도 학력이 평범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기업의 인재상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일반 대기업 : 조직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안정적인 인재 선호
- IT 계열 : 역량이 뛰어난 인재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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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서비스 내에서도 학력이 우수한 디자이너가 더 많은 제안을 받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투자 의존도가 높고 구성원이 많지 않은 초중기 스타트업은 대외적인 어필을 위해서 학력을 중요한 채용 요소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팀 소개 페이지에서 팀원의 학력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투자 의존도가 높고 구성원이 많지 않은 초중기 스타트업은 대외적인 어필을 위해서 학력을 중요한 채용 요소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팀 소개 페이지에서 팀원의 학력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사이드 프로젝트 : 디자이너는 가능한 실제 업무 수행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사이드 프로젝트는 출시를 끝으로 종료되는 경우가 많아서 크게 도움되기가 어렵습니다. 실제 시장의 반응을 끌어내지 못하는 서비스는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없고, 흐지부지 끝나버린 프로젝트는 부정적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수아님도 이런 이유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하였으며, 만약 사이드 프로젝트를 넣는다면 외부 링크(블로그나 노션)로 소개하거나 포트폴리오의 뒷 부분에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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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폴리오가 부족하면 꼭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야 할까요?
한번 쯤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은 좋은 경험이지만, 팀빌딩부터 브랜딩까지 너무 많은 영역을 다루고 시간을 뺏기다보니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보여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수 인원이 참여한 경우 내 역량이라는 것을 인정받기도 어렵습니다.
신입이라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면, 생생한 진행(협력) 과정과 프로젝트의 결과, 회고에 많은 내용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비스 출시 후 운영을 통해서 성장을 만드는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면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그 과정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배웠는지 보여주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대안으로는 삼쩜삼 한근성 디자이너님의 이 글처럼 평소 관심있는(지원하는) 서비스의 부분적인 기능이나 전반적인 디자인 개선을 실행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과를 얻을 수는 없어도 문제 정의, 가설 수립, 개선, 프로토타입 제작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훨씬 빠르고 실무에 가까운 역량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로 선택 가능한 다른 대안에 대해서는 뒤에서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쯤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은 좋은 경험이지만, 팀빌딩부터 브랜딩까지 너무 많은 영역을 다루고 시간을 뺏기다보니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보여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수 인원이 참여한 경우 내 역량이라는 것을 인정받기도 어렵습니다.
신입이라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면, 생생한 진행(협력) 과정과 프로젝트의 결과, 회고에 많은 내용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비스 출시 후 운영을 통해서 성장을 만드는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면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그 과정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배웠는지 보여주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대안으로는 삼쩜삼 한근성 디자이너님의 이 글처럼 평소 관심있는(지원하는) 서비스의 부분적인 기능이나 전반적인 디자인 개선을 실행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과를 얻을 수는 없어도 문제 정의, 가설 수립, 개선, 프로토타입 제작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훨씬 빠르고 실무에 가까운 역량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로 선택 가능한 다른 대안에 대해서는 뒤에서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소개: 강점
내 커리어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
차별화될 수 있는 경험이나 역량을 적어주세요.
😎 긍정 의견
- 실제 경험에 의한 강점을 잘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의 유일한 디자이너로 합류하여 2년 동안 100만 다운로드를 만들어 것이 인상적입니다.
- 일반 이용자와 기업 이용자 모두를 위한 양면 플랫폼 경험은 다양한 서비스에서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 개선 의견
- 세번째 브랜딩 업무에 대한 제목이 다소 추상적입니다. 인사 담당자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제목에서는 내용을 읽을 가치가 없다고 느낍니다.
💬 해설
- 차별성과 근거 : 자기소개서는 객관적 근거가 있는 경험에 대해서만 작성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내가 다른 디자이너와 차별화 되는 경험이나 역량이 무엇인지 전달해주세요.
- 경험 중심 : 단순히 '주도적이다. 성실하다.' 와 같은 얘기는 의미가 없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주도적이지 않고, 성실하지 않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경험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도 설득할 수 없습니다.
- 시각적 우선 순위 : 항상 우선 순위가 더 높은 정보(크게 보이는 텍스트나 이미지)에서 관심을 끌지 못하면 그보다 작은 정보는 전달되기 어렵습니다. 포트폴리오의 모든 부분에서 이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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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폴리오 읽게 만들기
처음 기업 담당자는 포트폴리오를 전체 화면으로도 살펴보지 않습니다. 굳이 큰 화면으로 열어볼 만한 가치도 못 느끼고 스크리닝하는 단계죠. 그래서 모니터 화면의 절반 크기 정도에서 읽히는 제목+이미지 수준에서도 기본적인 내용 전달이 가능해야 하고, 관심을 끌어내야 합니다.
처음 기업 담당자는 포트폴리오를 전체 화면으로도 살펴보지 않습니다. 굳이 큰 화면으로 열어볼 만한 가치도 못 느끼고 스크리닝하는 단계죠. 그래서 모니터 화면의 절반 크기 정도에서 읽히는 제목+이미지 수준에서도 기본적인 내용 전달이 가능해야 하고, 관심을 끌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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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구성
💡
📝 포트폴리오 37p + 분석 및 가이드 150분 + 1:1 멘토링 90분으로 구성됩니다.
1️⃣ 포트폴리오 분석 및 가이드
- 표지
- 이력
- 자기소개: 강점 – 미리보기 페이지는 여기까지 제공됩니다.
- 자기소개: 퍼스널 브랜딩
- 목차
- 프로젝트 #1 ~ 4
- 기타 프로젝트
- 클로징
2️⃣ 포트폴리오와 인터뷰 팁
- 프로덕트 디자이너 희망 연봉 데이터
- 포트폴리오 관련 팁
- 인터뷰 관련 팁
3️⃣ 나에게 맞는 회사는 어디일까?
- 스타트업은 어떤 곳인가요?
- 좋은 스타트업을 선택하는 방법
- 디자이너가 취업하는 회사 유형별 특징
4️⃣ 스타트업 마인드셋과 커리어 팁
- 마인셋과 커리어 팁
- 1:1 멘토링 과정에서의 Q&A
-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