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 커리어 가이드 1편

빅테크·유니콘 스타트업 등 2만 명의 커리어 데이터 & 채용 담당자의 오퍼 데이터를 분석한 가이드

프로덕트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 커리어 가이드 1편

이 페이지의 구성

  1. 표지
  2. 이력
  3. 자기소개: 강점
  4. 자기소개: 퍼스널 브랜딩
  5. 목차
  6. 프로젝트 #1 ~ 4
  7. 기타 프로젝트
  8. 클로징


🏃🏻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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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제작자
김진욱, Founder @서핏
디자이너 베이스로 13년 동안 스타트업과 대기업 계열 VC의 컴퍼니빌딩 조직에서 디자인을 담했습니다. 서핏에서 1년 이상 함께 일한 디자이너 분들이 모두 유니콘 스타트업(토스)으로 이직할 만큼 팀원의 성장을 이끌었고, 대기업·유니콘을 비롯한 수백 명 디자이너에 대한 1:1 멘토링 경험이 있습니다.
서핏은 커리어 성장에 관심이 높은 네이버, 카카오, 토스, 배민, 쿠팡 등 테크·스타트업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다양한 글로벌 대학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용자 재직 회사 & 대학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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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를 잘 이해하려면 먼저 포트폴리오를 충분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본 가이드는 포트폴리오에 대한 평가와 해설을 담고 있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으면 해설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포트폴리오는 4천 명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중에서 선정된 만큼, 뛰어난 디자이너로 평가될 수 있는 구성과 흐름, 그리고 인과관계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형적인 구성을 따르기보다는 실제 프로젝트의 흐름을 보여주면서 실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포트폴리오에서 강조되어야 할 것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1. 요즘 프로덕트 디자이너에게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의 문제를 식별하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풀어가면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역량입니다. 포트폴리오에서 어떤 기획적인 이론이나 방법론을 적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결과를 만들어나간 스토리를 설득력 있게 최대한 쉽게 전달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쉽게 전달되지 않는 것은 아무도 읽지 않습니다. 하나씩 같이 뜯어보면서 포트폴리오 만드는 관점을 이해하고, 비슷한 방식으로 내 프로젝트의 스토리를 만들어보세요.
  2. 포트폴리오는 새롭게 만드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 기존 포트폴리오를 조금씩 수정한다면, 중요하지 않은 디테일에 시간을 소모하거나 어색한 프로젝트 흐름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되는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한 페이지를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만한 내용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불필요한 일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특히 포트폴리오 자체 디자인을 꾸미는 일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포트폴리오는 깔끔한 내용 구성과 높은 전달력을 갖고 있지만, 특별히 주목할 만한 디자인은 담겨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참고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이 너무 비슷하게 느껴지면 차별성이 부족한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특성과 자신의 개성을 담아서 약간의 포인트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디자인의 기본을 잘 지키고 흐름과 전달력을 높이는 것에 집중하세요.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 보다는 상대가 보고 싶은 것에 신경써야 합니다.
  4. 모든 페이지는 제목+키 이미지 그리고 최소한의 설명으로 핵심 스토리를 이해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그 후에 디자인 요소와 근거를 보충하여 완성도를 높일 수 있지만, 어차피 앞서 언급한 요소를 제외하면 큰 영향을 주기는 어렵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내용과 디자인 그리고 템플릿 활용은 복잡도를 높이고, 평가자의 시각적인 피로감만 높아지게 만듭니다. 가능한 모든 디자인은 목적을 갖고 의미있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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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가이드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의견 : 포트폴리오를 인사 담당자 관점에서 긍정/중립/개선 의견으로 분석합니다.
💬 해설 : 해당 페이지를 제작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의견입니다.


표지

멋진 디자인으로 꾸미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중립 의견

  • 표지는 최소한의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특별한 페이지가 아니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 해설

  • 요소 : 표지의 목적을 생각해보세요. 타이틀과 이름, 연락처, 제작 시기 정도를 넣어서 깔끔한 타이포그래피를 구성하면 됩니다. 가능하다면 그래픽 포인트를 넣는 것은 고려할 수 있습니다.
  • 그래픽의 필요성 : 멋진 그래픽으로 표지를 꾸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담아낸다면 좋은 인상을 주고 시작할 수 있지만, 표지에서 보여지는 그래픽 능력은 프로덕트 디자이너 직무와 큰 상관이 없기 때문에 최종 평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보다는 프로젝트 내에서 보여지는 제품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시간을 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강점 담어내기 : 포트폴리오는 선택적으로 자신의 강점을 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굳이 시간을 소모하여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트렌드가 지난 그래픽을 포함하여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이유가 없습니다. 잘 하는게 있다면 그 부분을 더 드러나게 만드세요.
  • 기본 완성도 갖추기 : 대체로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디자이너는 이런 단순한 페이지에서도 여러 부정 평가 요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구성 요소, 메시지의 내용, 폰트의 크기, 행간, 여백, 배치 등에서 기초적인 역량이 파악될 수 있기 때문에 화려한 디자인을 하는 것 보다는 기본을 잘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항상 목적에 맞게 필요한 내용을 구성하고, 주어진 정보의 설득력과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을 활용해야 합니다. 이는 포트폴리오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적용됩니다. 불필요한 꾸밈 요소로 내용의 전달력을 낮추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많은 디자이너들이 이 점을 잘 지키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강조하여 얘기합니다.


이력

포트폴리오에도 이력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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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기 페이지에서는 이력 페이지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원본 파일에서는 블러처리나 삭제된 내용 없이, 실제 제출된 모든 내용이 그대로 공개됩니다.

😎 긍정 의견

  • 포트폴리오 첫 부분에 한 페이지로 주요 이력을 담아서 인재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밝게 웃는 사진과 인사말로 지원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됩니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았기 때문에 학력을 앞쪽으로 배치했고, 학력은 괜찮은 인재일 가능성이 높다는 인상을 줍니다.
  • 해커톤 참여 및 수상 경력, IT 동아리, 브런치 작가 등 스타트업 사람들이 자주 활동하는 이력을 보여주어 스타트업에 적합한 인재라는 인상을 줍니다
  • 페이지 번호는 검토 및 인터뷰 시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중립 의견

  • 이 포트폴리오는 '동네알바' 제품에 대한 내용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Juice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어떤 경험인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한줄 정도로 회사 성격이나 업무 설명을 넣어주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단, 특별히 도움되지 않을 이력이라면 이처럼 가볍게 표기하여 넘기는게 좋습니다.

💬 해설

  • 이력의 필요성 : 기업 입장에서 여러 서류를 살펴보지 않아도 핵심 정보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검토 및 인터뷰 단계에서 편리합니다. 그래도 조금 더 구체적인 이력서는 별도로 전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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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력서를 파일 형태로 제출할때는 배경색을 사용하지 마세요.
이력서는 종종 인쇄 목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기업) 그런데 인쇄용 문서에서 배경색을 많이 사용하면 글자의 시인성 문제가 생기고, 프린트기 잉크가 과도하게 소모됩니다. 서핏 커리어 프로필에서도 PDF로 저장하면 인쇄용 포맷으로만 저장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 이력 요소 :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는 이력서는 너무 많은 내용을 담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텍스트만으로 이뤄진 이력은 디테일을 전달하거나 설득력을 갖기는 어렵기 때문에 개인적인 특징이나 전반적인 이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정도로 구성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진 :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사진은 낯선 지원자에 대한 이미지를 구체화하고 라포(Rapport, 상호신뢰)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원하는 회사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증명사진은 유연하지 않은 사람으로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스타트업이라면 적당한 친근감을 줄 수 있는 밝고 자연스러운 사진이 가장 좋고, 프로필 사진도 괜찮지만 너무 멋져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부담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나를 이미지화 할 수 있는 일러스트나 그래픽으로 대체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보수적인 조직에서는 좋지 않게 비춰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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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어렵고 낯선 사람보다는 친근하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호감과 신뢰를 갖습니다.
이런 부분이 합격은 물론 연봉 협상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전체 채용 과정(지원-서류-인터뷰 단계)에서 조금씩 라포를 형성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 학력 : 좋은 학력은 아직 인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좋은 인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다른 지원자보다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지만, 실무 역량이 중요한 스타트업 디자이너에게 핵심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서핏 기업 서비스 내에서도 서울대, 카이스트, School of Visual Art를 비롯한 유명 대학을 다니신 디자이너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타트업에서는 실무 역량과 함께 핏이 맞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커리어 흐름이나 포트폴리오를 더 중요하게 평가하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학력이 뛰어난 디자이너를 높은 연봉으로 채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데이터를 보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는 좋은 학력을 가진 분들이 많은 편이지만, 네이버나 카카오 등 IT 대기업이나 스타트업은 유니콘이라도 학력이 평범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기업의 인재상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일반 대기업 : 조직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안정적인 인재 선호
    • IT 계열 : 역량이 뛰어난 인재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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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서비스 내에서도 학력이 우수한 디자이너가 더 많은 제안을 받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투자 의존도가 높고 구성원이 많지 않은 초중기 스타트업은 대외적인 어필을 위해서 학력을 중요한 채용 요소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팀 소개 페이지에서 팀원의 학력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사이드 프로젝트 : 디자이너는 가능한 실제 업무 수행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사이드 프로젝트는 출시를 끝으로 종료되는 경우가 많아서 크게 도움되기가 어렵습니다. 실제 시장의 반응을 끌어내지 못하는 서비스는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없고, 흐지부지 끝나버린 프로젝트는 부정적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수아님도 이런 이유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하였으며, 만약 사이드 프로젝트를 넣는다면 외부 링크(블로그나 노션)로 소개하거나 포트폴리오의 뒷 부분에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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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폴리오가 부족하면 꼭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야 할까요?
한번 쯤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은 좋은 경험이지만, 팀빌딩부터 브랜딩까지 너무 많은 영역을 다루고 시간을 뺏기다보니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보여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수 인원이 참여한 경우 내 역량이라는 것을 인정받기도 어렵습니다.
신입이라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면, 생생한 진행(협력) 과정과 프로젝트의 결과, 회고에 많은 내용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비스 출시 후 운영을 통해서 성장을 만드는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면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그 과정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배웠는지 보여주는 것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대안으로는 삼쩜삼 한근성 디자이너님의 이 글처럼 평소 관심있는(지원하는) 서비스의 부분적인 기능이나 전반적인 디자인 개선을 실행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과를 얻을 수는 없어도 문제 정의, 가설 수립, 개선, 프로토타입 제작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훨씬 빠르고 실무에 가까운 역량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로 선택 가능한 다른 대안에 대해서는 뒤에서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소개: 강점

내 커리어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
차별화될 수 있는 경험이나 역량을 적어주세요.

😎 긍정 의견

  • 실제 경험에 의한 강점을 잘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의 유일한 디자이너로 합류하여 2년 동안 100만 다운로드를 만들어 것이 인상적입니다.
  • 일반 이용자와 기업 이용자 모두를 위한 양면 플랫폼 경험은 다양한 서비스에서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 개선 의견

  • 세번째 브랜딩 업무에 대한 제목이 다소 추상적입니다. 인사 담당자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제목에서는 내용을 읽을 가치가 없다고 느낍니다.

💬 해설

  • 차별성과 근거 : 자기소개서는 객관적 근거가 있는 경험에 대해서만 작성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내가 다른 디자이너와 차별화 되는 경험이나 역량이 무엇인지 전달해주세요.
  • 경험 중심 : 단순히 '주도적이다. 성실하다.' 와 같은 얘기는 의미가 없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주도적이지 않고, 성실하지 않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경험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도 설득할 수 없습니다.
  • 시각적 우선 순위 : 항상 우선 순위가 더 높은 정보(크게 보이는 텍스트나 이미지)에서 관심을 끌지 못하면 그보다 작은 정보는 전달되기 어렵습니다. 포트폴리오의 모든 부분에서 이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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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폴리오 읽게 만들기
처음 기업 담당자는 포트폴리오를 전체 화면으로도 살펴보지 않습니다. 굳이 큰 화면으로 열어볼 만한 가치도 못 느끼고 스크리닝하는 단계죠. 그래서 모니터 화면의 절반 크기 정도에서 읽히는 제목+이미지 수준에서도 기본적인 내용 전달이 가능해야 하고, 관심을 끌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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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로덕트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 커리어 가이드 - 서핏
🚀 프로덕트 디자이너 4천 명 중에서 선택된 포트폴리오 제작 방법 & 커리어 완벽 가이드 유니콘 합격 포트폴리오 PDF (37p) + 포트폴리오 상세 분석 및 제작 가이드 (50분) + 커리어 가이드 3개 (100분) + 1:1 커리어 멘토링 (선택, 90분) 이 가이드는 2024년 9월 25일 에 업데이트 되었어요. 채용 트렌드와 피드백를 반영한 새로운 내용을 계속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프로덕트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해결이 아닙니다. 요즘 업계에서 인정받는, 정말 잘 만든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어떤 포트폴리오가 이직 제안을 많이 받고,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까? 기업 담당자들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평가할까?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 나만 모르는 건 아닐까? 더 이상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마세요. 오랜 시간을 매달려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고, 방법을 몰라서 막막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나요? 내가 희망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정말 제대로 된 커리어의 비법. 포트폴리오는 같은 프로젝트라도 구성하는 방법에 따라 평가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요. 이 가이드로 많은 디자이너의 고민이 해결 됐어요! 포트폴리오 정리에 시간이 오래 걸리던 디자이너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었던 디자이너 계속된 서류 탈락으로 자신감이 크게 떨어졌던 디자이너 *멘토링 과정과 합격 후 전해주신 소식으로 많은 성과가 확인되었어요! 인재 2만 명의 커리어 · 채용 데이터 를 분석하고 제작 & 검증했어요. ✅ 지금 구입하면 실제 제출된 내용 그대로의 원본 Figma 파일까지 제공됩니다. 그동안 기업에서 정말 좋게 평가받을 수 있는 실제 포트폴리오를 살펴볼 기회가 없었을거예요. 어떤 포트폴리오가 좋고 왜 좋은지, 기업에서 평가하는 관점도 스스로 알기 어려운 일이예요. 더 이상 개인의 경험과, 개인의 성공에 맞춰진 빈약한 자료에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2만 명 데이터와 수백 명 멘토링으로 검증된 커리어 가이드 로 희망하는 기업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채용 시장이 아무리 어려워도,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이직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 될 수 있어요. 가이드 문서는 포트폴리오 페이지마다 긍정/중립/개선 의견과 해설 이 담겨있고, 하나씩 뜯어보면서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몇 달동안 매달려도 완성을 못한 포트폴리오 → 2주만에 완료 퇴사 후 오랫동안 취업 실패 → 포트폴리오 수정 후 유니콘 스타트업 · 대기업 합격 서류 합격률 10% → 80% 수준으로 상승 먼저 서핏에 등록된 인재 데이터 + 채용 데이터를 분석하고, 가장 큰 커리어 문제는 잘못된 포트폴리오 에서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어요.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1:1 멘토링 과정에서, 잘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를 비교하여 설명할 때 가장 도움 되는 결과를 확인했어요. 이후 서핏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4천 명 중 가장 표준이 될만한 포트폴리오 를 선정했어요. 포트폴리오 가이드는 서핏 커리어 데이터와 수백 명의 기업 대표 & 인사 담당자 미팅 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담았고, 그동안 서핏에서 소개된 모든 커리어 아티클 인사이트까지 압축한 커리어 가이드 도 만들었어요. 이 가이드는 멘토링을 200회 이상 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개선 했고, 많은 디자이너 분들이 좋은 커리어로 이어진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 한번 알아두면 커리어 내내 도움되는 것들 을 최대한 담았어요. 주어진 시간은 1분. 바쁜 기업 담당자를 주목하게 만드는 포트폴리오 만들기 표지부터 이력, 프로젝트의 모든 구성 요소에 대한 분석과 가이드 목적과 과정, 결과가 분명한 프로젝트 만들기 나에게 맞는 회사, 좋은 스타트업을 선택하는 방법 채용은 경쟁,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성장하기 위해 알아둬야 할 것 가이드를 만든 서핏 은 어떤 서비스인가요? 우리가 더 멋지게 일할 수 있도록, 매일 성장을 도와주는 커리어 플랫폼이에요. 현재 네이버, 카카오, 토스, 배민, 쿠팡 등 테크·스타트업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다양한 글로벌 대학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가이드는 누가 만들었나요? 김진욱, Founder @서핏 (경력 13년, 가이드 제작자, 1:1 멘토) 김수아 - Product Designer (경력 5년, 포트폴리오 제작자) 자주 묻는 질문 어떤 연차의 디자이너에게 도움이 될까요? 아직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상황은 아닌데, 가이드는 언제보면 좋을까요? 프로덕트 디자이너 외에 다른 직군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나요? ✅ 포트폴리오 선정 기준 1. 프로덕트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역량이 가장 잘 드러나는 포트폴리오 2. 목표와 인과 관계가 분명한 포트폴리오 3. 잘 읽히고 전달력 높은 포트폴리오 4. 누구나 쉽게 참고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 서핏 이용자 재직 회사 & 대학 정보 확인하기 → 디자이너 베이스로 13년 동안 다양한 스타트업과 대기업 계열 VC의 컴퍼니빌딩 조직에서 디자인을 리드했습니다. 서핏에서는 초기 제품의 디자인과 코딩을 모두 담당하면서, 이후 대표직과 함께 제품/디자인을 리드했습니다 서핏에서 1년 이상 함께 일한 디자이너 분들이 모두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이직 할 만큼 팀원의 커리어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의 유일한 디자이너로 100만 다운로드의 서비스 성장 을 만들었습니다. 이 포트폴리오는 초기 스타트업에서 약 3년 동안 일한 경험이 담겨있고, 실제 이 파일을 제출하여 토스 · 당근 · 라포랩스 · 트릿지 · AB180 · 픽소 · 구름 등에 합격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선정할 때 연차와 무관하게 가장 표준이 될 만한 포트폴리오를 선택했어요. 포트폴리오나 커리어 고민이 있다면 누구에게나 도움되는 내용들이 담겨있어요. 다만, 시니어 연차에서는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얻을 수 있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이직을 준비 중인 상태라면 가장 큰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올바른 방법을 알아두면 커리어와 프로젝트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데 도움될 수 있어요. 이 가이드는 디자이너에 한정된 스킬이나 방법론에 관련된 얘기를 거의 다루지 않아요. 주로 논리적인 구조로 전달력 높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데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실제 커리어 멘토링 과정에서도 PM, 마케터 등 다양한 직무에서 이 가이드로 많은 도움을 받으셨어요. 에이전시 디자이너에게도 도움이 될까요? 열람 기간이 정해져 있나요? 커리어 멘토링은 언제 진행할 수 있나요? 결제를 완료했어요. 어떻게 볼 수 있나요? 포트폴리오 가이드 살펴보기 포트폴리오는 블러없이 실제 제출된 원본 PDF 파일 다운로드 + 가이드 웹 문서 링크 가 제공돼요. 포트폴리오 가이드를 제외한 내용은 서핏 매거진에서 소개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어요. 더 궁금한 점은 문서 내 댓글 로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어요. 시작하기 이 페이지는 공개 문서입니다. (바로가기) 포트폴리오 분석 및 가이드 (50분 분량) 포트폴리오와 인터뷰 팁 (40분 분량) 나에게 맞는 회사는 어디일까? (30분 분량) 스타트업 마인드셋과 커리어 팁 (30분 분량) 1:1 커리어 멘토링 (선택, 90분 내외) 모든 디자인은 근거가 중요하기 때문에, 더 설득력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하는 데 도움될 수 있어요. 포트폴리오는 영구 다운로드 가능하고, 웹 문서도 기한 없이 계속 업데이트되는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아래의 슬롯이 제공되고 있고, 상황에 맞게 변경될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PDF 파일의 신청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결제 완료 후 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되고, 결제 완료 이메일이나 카카오 알림톡으로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서핏 대표가 희망하시는 주제 및 커리어 전반에 대한 조언을 드립니다. (Zoom) 포트폴리오 피드백은 가이드 내용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완성한 뒤 신청하시거나, 제작 전의 문제를 파악, 혹은 중간 단계에서 전체적인 방향성을 체크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멘토링은 결제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주세요. 💬 커리어 멘토링 후기를 살펴보세요. 프로덕트 디자이너 (주니어) ✅ 이런 점이 좋았어요. CRM 마케터 (주니어) ✅ 이런 점이 좋았어요. 프로덕트 디자이너 (주니어) ✅ 이런 점이 좋았어요. 피드백을 해주시면서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선에서 적절하게 말을 고르신 후에 솔직하게 대하고 계신다는 점을 느낄 수 있는 화법과 예시를 그때그때 보여주신 점이 이해를 더 쉽게 할 수 있게 만들어서 여태껏 받았던 커피챗 중에서 피드백의 명확성이 가장 높았던 게 좋았습니다. 👍 추천해요! 세상에 많은 좋은 선배 디자이너 분들이 계시지만, 가끔 따끔해야지 정신 차린다는 모토 하에 커피챗을 받는 분을 넝마로 만드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비교적 아웃풋과 나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음에도 피드백은 아프기 그지없습니다. 진욱님의 피드백은 적절한 선에서 잘 정돈된 표현과 함께 진욱님이 생각하는 피드백의 이상은 이런 것이라고 명확한 제시까지 해주시니, 진욱님의 피드백을 받아들인다면 저렇게 나아가야 하겠다는 목표를 확실하게 해주는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는 이제 제안해주신 방향으로 다시 또 고쳐 나가겠습니다. 커피챗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시간 넘는 시간 동안 제 고민에 대해 상세하게 질문해주시고 여러 사례와 함께 방향을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이야기해주시려고 해서 더 좋았어요. 그게 정말 필요했었거든요! 커리어 사춘기를 겪으면서 고민이 많아, 유튜브나 브런치 글을 찾아봐도 다른 상황이나 직무인 경우에는 공감이 되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답답함이 있었다보니, 상담 시간이 더 귀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님에게 스타트업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어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추천해요! 일을 할 때 주도적으로 일하거나 적성이 더 중요해서 고민이 많은 분들이 있다면 좋은 기회를 잡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고민될 때는 저에게 좋은 질문을 해줄 수 있는 멘토 혹은 상담사가 제일 필요한 거 같아요. 또래나 주변 사람들은 커리어가 비슷하거나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경우가 많아, 좀 더 현실적으로 혹은 지혜롭게 이야기해줄 수 있는 사람이 더 필요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상담 신청하고 실제 상담을 하는 기간 동안, 스스로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어떤 커리어를 그리고 싶고, 어떤 환경에서 맞는 지 등 자신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이 도움이 되기도 했어요! 상담 받고 나서는 앞으로 어떤 식으로 하면 되겠다! 하는 방향이 잡혔구요. 여러모로 굉장히 알찬 시간이라 고민이 많으시다면 조금만 용기내어 더 나은 방향으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제 프로필을 상세히 보고 오셔서, 저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상태로 진행된 점이 좋았습니다. 조금 다른 케이스긴 하지만, 면접을 가도 포트폴리오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면접에서 물어보는 경우에 다시 설명해야되서 엥? 할 때가 많았거든요 (물론 일하느라 바쁘신건 당연히 이해합니다😂 저도 그래요..) 그래서 현재 상황에 대해 같이 공감해주시고, 커리어적인 부분에 대해 조언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많은 인사이트 얻어 갑니다 :) 👍 추천해요! 저처럼 직무전환을 고민중이시거나, 커리어 패스를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한번도 사수가 없었고, 이 방향이 맞는가에 대한 고민도 굉장히 깊었는데 혈이 뚫리는(ㅋㅋㅋ) 느낌이었어요.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 무엇인지 상담전에 정확히 파악하시고 질문을 많이 준비해오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저는 조금 추상적인, 제 미래에 대한 그림이 흐릿하게 그려지는 상태였는데 말씀해주신 내용들 덕에 한층 더 구체화되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할지 깨우치는 시간이었어요. 커리어에 고민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신청하셔서 들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가이드 구성

💡
📝 포트폴리오 37p + 분석 및 가이드 150분 + 1:1 멘토링 90분으로 구성됩니다.

1️⃣ 포트폴리오 분석 및 가이드

  1. 표지
  2. 이력
  3. 자기소개: 강점 – 미리보기 페이지는 여기까지 제공됩니다.
  4. 자기소개: 퍼스널 브랜딩
  5. 목차
  6. 프로젝트 #1 ~ 4
  7. 기타 프로젝트
  8. 클로징

2️⃣ 포트폴리오와 인터뷰 팁

  1. 프로덕트 디자이너 희망 연봉 데이터
  2. 포트폴리오 관련 팁
  3. 인터뷰 관련 팁

3️⃣ 나에게 맞는 회사는 어디일까?

  1. 스타트업은 어떤 곳인가요?
  2. 좋은 스타트업을 선택하는 방법
  3. 디자이너가 취업하는 회사 유형별 특징

4️⃣ 스타트업 마인드셋과 커리어 팁

  1. 마인셋과 커리어 팁
  2. 1:1 멘토링 과정에서의 Q&A
  3. 맺음말

💬 1:1 커리어 & 포트폴리오 멘토링 (선택)


🏄🏻 이 가이드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